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보다 할배/동유럽 편 (문단 편집) == 6회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잘츠캄머구트"(2018.08.03) == 미라벨 정원(Mirabell garten)을 둘러보면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순배, 구야, 용건 할배. 그 사이에 근형 할배는 정원을 돌면서 여러 곳을 사진찍었다. 정원 관람을 끝내고 다음 목적지인 [[잘츠캄머구트]](Salzkammergut)로 향하기 전에 순재 할배는 젊은 한국인 관광객 3인조와 이야기도 하고 사진을 찍은 건 덤. 잘츠캄머구트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산과 하늘에 할배들 모두 감탄을 금치못한다. 할배들이 머물 곳은 잘츠캄머구트의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마을로 [[볼프강 호수]](Wolfgang See)를 끼고있는 마을 중 하나다. 그 볼프강 호수를 끼고있는 숙소에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1인 1실이라는 말에 할배들은 신나한다. 물론 그 사이에 서진은 나PD와 함께 할배들의 저녁 식사를 생각하고있었고, 숙소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의 어느 중식당을 선택해 모시고 간다. 중식당에서 각자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자 각자 먹고 장크트 볼프강 마을과 이번 여행에 대한 감상을 말한 다음, 순재와 근형 할배는 장크트 볼프강 마을을 둘러보려고 나간다. 순재와 근형 할배가 나가고 용건 할배는 [[빈(오스트리아)|빈]]으로 가는 여정에서 한 번 운전대를 잡아보겠다는 말을 하자 가만 듣던 일섭 할배가 도발하는데 어찌되었든 용건 할배는 한 번 운전석에 앉아보고싶었던 것. 순재와 근형 할배가 장크트 볼프강 마을과 볼프강 호수에 감탄하는 사이, 저녁을 먹은 일섭 할배는 자동차로 먼저 가고, 순재와 근형 할배는 이미 숙소에 도착해 근형 할배는 자기 방으로, 순재 할배는 바깥에서 휴대폰으로 [[왈츠]] 감상 중이었는데 서진, 용건과 구야 할배가 같이 걸어가면서도 용건 할배의 농담에 배꼽을 잡는다. 모두 숙소에 도착하자 용건 할배가 답례로 [[톰 존스]]의 "[[딜라일라]]"를 튼 걸 시작으로 바깥에서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서진과 할배들. 다음 날, 새벽부터 순재 할배는 대본을 읽다가 동물 이야기에 밖으로 나오는데 백조 가족에 꽂혀 백조 가족에게 먹이를 주었다. 그 와중에 어떤 견공 한 마리가 갑자기 뛰어들어 시비를 걸다가 아빠 백조에게 물벼락을 맞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잘츠캄머구트 관광에 들어가는데 [[샤프베르크 산]](Schafberg Spitze)을 올라가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schafbergbahn) 정거장에 집결해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 샤프베르크 산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도 관련이 있어서 할배들 모두 기대하고있는 눈치. 정상 근처에 산악열차가 도착하자 일섭 할배를 모시는 서진을 제외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산 정상 휴게소에 도착한 할배들은 샤프베르크 산과 잘츠캄머구트, 그리고 볼프강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서진과 함께 어찌어찌 정상에 올라온 일섭 할배와 함께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산을 돌아보는데 어느 중국인 관광객이 할배들을 알아보고 이야기한다. 그 와중에 "[[도깨비(드라마)|도깨비]]" 공유틱한 점퍼로 갈아입은 용건 할배의 모습은 다른 중국인 관광객에게 "Hansome"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 이렇게 할배들이 산을 돌아보는 중에 근형 할배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트랩 집안의 일곱 아이들이 같이 노래를 부르며 놀았을 평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